성장, 그리고 노력

부족하더라도 어제보다 더 잘해지자.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Side-Project

아직 진행중인 두번째 WEB 사이드 프로젝트

제이콥(JACOB) 2021. 3. 12. 01:44

2021.03.12 - [Side-Project] - 얼떨결에 만들어본 CSS 사이드 프로젝트

 

얼떨결에 만들어본 CSS 사이드 프로젝트

세상에 뭐든 잘하는 괴물 같은 사람이 많다. 왜 난 아니지... 근데 처음부터 괴물이었을까. 늦게 시작했으면 부러워 말고 더 열심히 하자. 넋두리...  사실 이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프론트 개발

code-masterjung.tistory.com

 

위에 있는 첫 번째 사이드 프로젝트를 계속하고 있던 중 사실 몇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있었다.

 

1. 처음에는 깃허브에만 올려두고 누가 보면 좋고 아니면 혼자 볼 것이다!라고 시작했지만, 글도 올리고 내 글에서 쓴 예제를 위 스토리북에서 구현하다 보니, 구조나 스토리북 관련 설정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뭐랄까... 스토리북 사용하는데 Doc과 컨트롤 패널을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으니 꼭 스토리북을 모르면서 사용했다는 느낌을 준다고 할까. 여하튼 그러하다.
2. canvas나 WebGL, d3 같은 것들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중인데 저 프로젝트는 CSS만으로도 벅차다.

 

 그래서 이번에 사내에서 스터디를 시작할겸 겸사겸사 새 프로젝트를 팠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 채워놨다. 

 

webgl-and-canvas-storybook.vercel.app/

 

Storybook

 

webgl-and-canvas-storybook.vercel.app

 이 프로젝트는 스터디와 함께 아직 진행중이긴 하다. WebGL을 하려다 보니 생각보다 수학의 개념이 많이 필요했고 그것들을 공부하며 진행하다 보니 오래 걸리고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평소에 접하지 못한 영역이라 공부할게 정말 많다. 그래서 WebGL만 공부하다 보면 근방 질릴 거 같아 Threejs도 같이 공부 중에 있다(단순히 공부량이 늘어난 게 아니라 은근 두 개의 시너지 효과가 좋다).

 

 이것들을 왜 공부하는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는 이 공부가 끝날 때쯤 다시 한번 글을 쓸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