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방법을 찾아봤을까? 이번에 현재 회사로 이직하면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는 디자이너 분과 함께 일하게 되었다. 그분은 이미 다 갖춰진 대기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하셨었고 실무는 많이 안 해보셨다. 전에 있던 개발자가 모든 페이지마다 컴포넌트를 따로 만들어서 개발했다고 하시며, 그렇게 안 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보이셨다. 그래서 미리 컴포넌트를 정의하고 그걸 여러 군데에서 사용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결국 디자인 시스템을 만드는 방향으로 갔다. 나 역시 동의했고 앞으로 계속 진행될 신규 프로젝트나 레거시 프로젝트 리뉴얼 등 많은 곧에서 재사용되며 우리 회사의 브랜딩을 일관화하며 개발 속도까지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여튼 그래서 피그마에 여러 컴포넌트들이 정의되었고, 나는 그것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