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에서 RxJS를 직접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하지만, 그때는 경험이 적어 솔직히 많은 이해를 하지 못했던 거 같다. 다음 회사에서는 또 RxJS를 사용하지 않아 그나마 알던 사실도 까먹었다. 몇일 전 우연히 사내 발표를 하게 되었다. 주제를 고민하던 중 RxJS가 눈에 들어왔다. 다시 RxJS를 보니 새로웠다. 이해가 예전보다 많이 된다고 해야하나... 처음 봤을 때는 어렵다고만 느꼈고, 외우기 급급했지만, 지금 보니 정말 멋진 컨셉과 매력이 넘치는 기술이었다. 그리고 npm에서 다운로드 횟수를 보니, 작년에 내가 사용할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다운로드 받고 사용하고 있었다. 발표 주제는 바로 이거다. 다시 한번 RxJS를 공부해 보자. 먼저 RxJS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 promi..